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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신촌 로운샤브샤브에서 샐러드바와 함께 즐겨요

by 촐롤로 2017. 11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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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으스스해지니 국물도 떙기고~ 또 여러음식으로 맛보고 싶고 ㅎㅎㅎ

 

이것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우리 사무실 식구들이 애정하는 로운으로 고고~

 

 

신촌역 그랜드마트 건물엔 우리가 애정하는 식사할수 있는 장소가 많아요! ㅎㅎ

 

특히 셀러드바가 기본으로 되어있는 음식점이 많으니~

 

그날의 기분에 따라 입맛에 따라,,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~

 

오늘.. 우리의 입맛을 따라 초이스 된곳 '로운 샤브샤브' 는 다양한 연령 모두가 만족할 만한 곳이에요~

 

 

시원한 육수에 마음껏 고기와 채소를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부터, 다양한 샐러드바 까지~!

 

취향저격!!

 

 

로운도 선결제로 바뀌었네요~ 점심은 소고기 샤브 런치가 성인기준 12,900원으로 즐길 수 있어요~

 

가격대비,, 먹을것도 많고 만족도도 높은 로운 샤브샤브!

 

 

언제나 손님들로 북적북적해요~ 오늘도 꽈악~~찼어요;

 

 

사람 없을때를 틈타,, 대략 셀러드바를 둘러보고~ 자리를 잡고~

 

우리가 흡입할 접시를 들고, ㅎㅎㅎ 출발해요

 

 

샤브샤브에 넣어 먹을 채소코너에요~!

 

다양한 채소와 버섯을 기호에 맞게 넣어 먹을수 있고 마지막 먹을 배가 있는 분들은 수제비, 칼국수, 우동면발까지 넣어먹을 수 있지만,, 로운에선 먹을 음식이 많아,, 칼국수나 우동을 먹어본 기억이 없어요;; 참! 죽도 끓여 먹을수 있어요 ㅎㅎ

우선 샐러드바로 가기 전, 냄비에 채소와 육수를 넣어 불을 켜고 샐러드바로 이동했어요 ㅎㅎㅎ

 

그동안 잘 끓어라~~ ㅎㅎ

 

 

잡채는 눈으로 먹고 ㅎㅎ 지나갑니다.. 떡볶이는 먹어야지요~ 어묵과 조금씩 덜어담아요

 

 

언제나 예상가능한 맛이지만 누룽지 탕수육 강정이 맛나네요~ 걷모양이 오돌토돌한 저 강정은 안에 고구마로 되어있더라고요~

 

버섯탕수육도 매콤하니 맛나요~

 

 

저의 첫 접시! 옥수수죽과 셀러드로 제법 가볍게 시작해요~

 

바나나와 방울토마토등 과일로 이루어진 마요네즈로 버무린 저 샐러드가 너무 맛나서 2번 리필했어요 ㅎㅎ

 

겨자 소스로 파프리카등 채소를 믹스한 샐러드도 너무 상큼하고요~

 

마이 취향저격! 좋아하는 고구마 생크림 샐러드도 맛나 맛나!!

 

 

샤브샤브가 마침 끓고있어요~! 채소를 듬뿍 넣고, 소고기를 넣고 끓여주다가~

 

육수 한모금 맛보고 캬~~!! 깊다깊어 ㅎㅎㅎ 외치며

 

월남쌈 재료를 준비해와, 라이스에 각종 채소를 올리고,

 

샤브샤브 소고기를 건져 소스를 찍어서 돌돌돌 싸먹어요~

땅콩 소스에 콕 찍어서~! 한입에 먹으면... 아작아작 쫄깃하며 새콤하고 고소한 소스의 향연으로 입안이 즐거워져요~

 

대체.. 뭘 먼저 먹어야 할지 모르는 테이블 ㅋㅋㅋ 너무 먹을게 많아서 정신없어져요 ㅎㅎ

 

로운에 가셔서 맛보신 분들은.. 무슨뜻인지 이해하실듯? ㅎㅎ

 

 

비빔밥을 해먹을 수 재료와, 육수국물에 죽을 해먹을 다져진 당근, 버슷과 김가루도 있네요

 

이것들은 먹을수 없을것 같은 예감..... ㅎㅎ 음식양이 많은 분들은 뷔페오시면,, 만족도가 높을듯해요

 

신메뉴인듯 보이는 묵은지 크림 수제비.. 엄청 독특해요~~

 

크림가득한 묵은지맛에 수제비... ㅎㅎㅎ 먹을만해요~ 독특해요;; ㅎㅎ

 

설명이 안되네 ㅋㅋㅋ드셔보세요~~ 새콤한 묵은지가 크림과 제법 어울려요~~

 

소고기 볶음밥은..탄수화물 과다 복용을 예상하여 패스! ㅎㅎ

 

 

역시 맛있게 먹은 고구마와 과일셀러드는 한번씩 더! ㅎㅎ

 

저 빠삭하게 과자처럼 구운 식빵에 초콜릿 퐁듀와 생크림을 곁들이는 조화도 넘나 맛났어요!

 

 

제가 애정하는 커피! 로운의 커피맛이 진하더라고요~

 

사과우유 스무디도 상콤달콤 맛났어요~ 옆 일행꺼 조금 맛보고 저는 커피로!

 

 

아이스크림은 일단 눈으로만 구경하고 패스!

 

젤리와 황도,  빠삭하게 구운식빵을 이번엔 녹차스프레드와 생크림으로 조화를 이뤄 맛보아요~

 

초코케익도 너무 달지 않고~ 커피에 먹으니 너무 맛나요~ 깔라만시는 너무 신맛으로 ㅋㅋ달달하게 달구어진 나의 입맛을 변경시키기 싫어 패스했어요 ㅋㅋㅋ (이상한 논리)

 

 

파인애플로 마무리 할 나의 마지막 접시!! 국

 

물있는 샤브샤브와 소고기를 월남쌈에 싸먹으니.. 이미 너무 배가 부르지만~ 후식을 아무래도 포기할 수가 없죠; ㅎㅎ

 

채소를 국물에 끓여서 먹으니 금새 배부르지만.. 다른 뷔페음식 대비 속이 너무 편한 로운~!

 

가족끼리가도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~ 마이 마미가 생각났네요~

 

다음엔.. 청량리 로운으로 가족과 함께 방문해봐야겠어요!

 

오늘도 맛있는 음식..감사히 먹고 하루 마무리해요~! 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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