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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든든한 국물이 땡기면 애오개역 평안도찹쌀순대/감자탕에서 한끼 해결해요

by 촐롤로 2017. 10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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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점심은!~ 애오개역 평안도찹쌀순대.감자탕집으로 향해요~

 

일교차가 심해지는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변덕이 심해요~ 오늘 낮은 따사로운 햇살이~ 무척 강하네요

 

애오개역 평안도찹쌀순대.감자탕 집은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요~

 

애오개역 1번 2번 출구 세븐일레븐 사이길로 들어오시면 애오개 I PARK 상가건물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~

 

 

입구로 쏘옥 들어갑니다

 

 

와~ 점심시간보다 조금 늦은 탓도 있지만 사람 없는 내부는 처음이라 찰칵~!!

 

전 식당은..사람이 없으면 잘 안들어 가지만.. 이곳은 자주오는 인증된 맛집이기에~ 이런 광경이 더 신기해요 ㅎㅎ

 

오늘은 일행이 좀 있으니.. 여자들은 야채철판볶음 (대)로 주문하고 남자두분은 순대국과 육개장을 선택!

 

이곳은 야채철판볶음은 양이 푸짐하고 너무 맛있어요~ 여성분들끼리는 (중)은 4명정도 대는 5-6 드실수 있겠어요~

 

물론 마지막 볶음밥까지 드실려면.. 더 많은 인원이 드셔도 충분해요~~

 

우린 항상 볶음밥은 시키질 못했어요;;; 배불러서.... 오늘은 볶음밥을 시켜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ㅎㅎ

 

 

기본반찬이 나옵니다.~곱창과 고기가 살짝 들어있는 탕과, 김치, 고추가 세팅되고요

 

역시! 깍두기 맛은 진리~~ ㅎㅎ

 

 

드뎌어 야채철판볶음 등장!!!! 와~~비쥬얼은 언제보아도 군침 꿀꺽!! 이에요~

 

약간 매콤한 양념에..신선한 채소들이 듬뿍!!; 주방에서 미리 요리를 한후 채소를 뿌리고 나와서 불을켜고 바로 먹을 수 있어요~~!

 

 

가장 기본인 순대와 머릿고기와 살코기, 곱창, 떡이 주를 이루고, 각종 채소와 콩나물이 아작한 식감을 살려줘요~

 

당면이 깔려있어서 살살 져어주면서 먹어야 들러붙지 않고요 ㅎㅎ

 

  

 

뜨거운 국물을 호로록 먹고, 또 철판볶음을 먹고ㅎㅎ

고추와 깍두기를 리필해서 먹어요 ~

 

역시 오늘도.. 너무 배불러 볶음밥은 패쓰~ 네요 ㅎ~

 

이집의 대표메뉴중 하나는 바로 이 순댓국! 국물도 시원하고~ 기호에 맞게 다대기와 들깨를 넣어서 먹어요~

 

먹는 도중 찍은 사진이라.. 재료가 푸짐해 보이지는 않네요;;

 

 

 제가 가장 애정하는 이집의 탑3 ㅎㅎㅎ 육개장 입니다~~ 정말,,양이 많고 맛이 좋아요~

 

대파를 많이 써서인지 감칠맛과 단맛이 은근 많이 나고요!

 

국물을 무한 흡입하고 싶은 맛이지만... 다이어터인 관계로 국물은 조금만 떠먹습니다. ㅎㅎ 

 

육개장 역시 반정도 먹다 찍은 사진이라... 푸짐해 보이지는 않지만 양이 많으니~ 참고해주세요~ㅎㅎ

 

 

뼈해장국도 인기메뉴 중 하나~ 전문점이니 신뢰할 수 있는 굿 맛이에요 ㅎㅎㅎ

 

참고로 이집은 돈까스도 맛있어요~~!  댓가없이 쓰는 후기인데,, 댓가있는 글 같네요; ㅋㅋㅋㅋ

 

 

오늘도 푸짐하게 맛있게 먹고 계산을 해요~ 점심시간이 바쁜관계로 더치페이로 계산하기는 어려운듯 해보이네요~ 하지만 우린..더치란 없다!!! ㅎㅎㅎㅎ

 

감사하게도 하늘의 양식을 항상 받아먹어요~~ㅎㅎ

 

오늘의 점심 마무리는 애오개역 우리의 단골카페 커피두에서 일행의 생일파티를 했어요~

 

뚜레쥬르 초콜릿 쇼콜라 케익인데.. 진하고 맛납니다~

 

난 살빼는 다이어터가 맞을까?ㅎㅎㅎㅎㅎ

 

뭐 낮이니... 몇포크 집어먹어보고; ㅎㅎㅎ 불금의 준비를 합니다.~

 

다이어터가 명심해야 할 것은~ 자리 합리화~~!!! ㅎㅎㅎ인것 같아요~

 

여하튼, 오늘의 양식으로 몸과 마음이 더욱~ 풍성해지길 바래보아요~~ㅎㅎ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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